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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창조론VS진화론 에 대한 반박.
게시물ID : religion_15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라라라라
추천 : 9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07 13:13:55
http://todayhumor.com/?religion_15453
윗 링크의 글에 대한 반박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보는 유전 공학, 그 실태와 또 그 결과

 

 

 첫번째! 성경을 통해서 보는 유전공학, 그 실태와 또 그 결과


유전 공학은 성경을 통해서 평가 받는 다는 것은 어디서 나온 발상인가?

과학을 종교의 경전으로 검증한 다는 것은 나무의 생장 과정을 소설로 평가한다는 발상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부분은 절대 적으로 잘못된 부분이지요.

유전공학이 성경에 맞으면 과학적인 것이고 성경에 일치하지 않으면 과학적인게 아니게 되는 것이 아니니 까요.

단지 이 부분은 기독교의 경전을 과학적인 발견보다 우위에 두는 가치관으로 생긴 오류가 되겠네요.


두번째!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1.인간에게 해가 되는 동, 식물들은 정말 사탄이 만들었는가?

인간에게 해가 되는 동, 식물들도 생태계를 이루는 중요한 개체들입니다.

그러한 개체들이 몇천, 몇억년 동안 세대를 유지하면서 생태계에 적응하고 생태계를 구성해 나갔지요.

이러한 생태계에 대해서 인간에게 해가 되는 동식물들은 사탄이 만들었다고 말하는 건 잘 못된 발상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사탄은 증명이 되었는가? 사탄이 만들었다면 사탄이 만들었다는 근거나 사탄의 존재의 입증이 되었나요?

현재까지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발견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사단은 창조능력이 없다.

사단은 창조 능력이 없음을 말하면서 하나님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것이다.라고 말하셨고 거기에 대해서 사탄이 가라지를 심을 것을 아셨다고 하셨는데...

단의 가라지를 심을 것을 알면서도 방관한 것인가? 그렇다면 신은 선한가?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사단에 의해서 심어진 가라지는 인위적 교배를 통해서 나왔다고 서술되어 있다.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증거가 있는가?

또한 인위적 교배를 이야기 하면서 유전자 변형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유전자의 변형으로 개체의 특성이 발현 된다는 것은 현대 진화론의 가장 큰 골자 중에 하나이다.


3. 하나님의 창조물들은 완전하였다.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근거가 하나도 없지만 우선 하나님의 창조를 전제로 하고 창조물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자.

하나님의 창조물중 으뜸이라고 여겨지는 인간의 몸만 봐도 완벽하지 않다.

거기에 대해서 전에 눈의 맹점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http://bsrc.kaist.ac.kr/board/data/Drhan/upimg/1160068437.JPG
이러한 맹점은 왜 생기는가? 이러한 부분 말고도 매우 불완전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

왜 기도와 식도는 한 가지 갈래를 가지게 되어 익사와 질식사에 매우 취약한가?
인간의 꼬리뼈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가?
등등

과연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이 맞다면 완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또한 노아의 방주에 대해서 말해보자. 노아의 방주의 사실이 맞다면 왜 몇천년전 몇억년전 지층에서 방주에 타지 못한 현대의 생물종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가?

지금의 화석들은 그럼 전부 조작된 것인가? 통체로 발견되는 화석들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만약 이것 들이 가라지라면 가라지라는 증거는 있는 것인가?

노아의 방주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모두 만족 시키지 않는다. 


4.우리는 홍수 이전의 사람들의 문화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없다.

여기서는 기독교 경전(이하 기독경)에서 말하는 노아의 홍수가 사실인 것 처럼 이야기 한다.

하지만 우리는 노아의 홍수에 대한 근거가 없다. 전혀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노아의 방주의 이야기 에서 노아는 온세상이 물에 잠긴 것을 확인 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40일간 온 세상을 일주 하였다는 것인가?

현재의 모든 물을 가지고 육지를 덮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그 많은 물 들은 어디서 온 것 인가? 또 어디로 간 것인가?

노아의 홍수가 사실이라면 물에서 사는 동물들은 염분차를 이겨내고도 살아 남았는데 현대에는 왜 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가 서로 나뉘는가?


현재에 노아의 홍수에 대한(전 세계가 물에 잠겼다는) 근거도 없고 노아의 홍수는 제대로 설명되지도 않는다.



5. 인간 복제 기술과 우주인의 등장.

나라고 주장 할 수 있는 나가 외형도 같고 기억과 사고도 비슷하다면 과연 나는 나 하나일까? 라는 철학적 질문이 가능하지만 이것은 단지 철학적 이야기지 창조에 과한 어떠한 증거도 되지 못한다.

또한  세포와 핵에 대한 기술에 대하여 과학은 흙으로 세포를 만들 수 없다고 기술 되었는데 왜 흙으로 세포나 생명체를 만들어 내야되는건가?

이것 또한 제목과 같이 성경으로 과학을 판단하려는 오류에 기인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이글은 과학적 발견을 성경으로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명백한 오류이다.)

또한 계속적으로 새포와 핵의 근원에 대한 무지를 신의 창조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이것도 역시 명백한 오류이다.

무지에 의한 호소라는 오류의 분류에도 나와 있는 명백한 오류인 것이다.

계속적으로 이러한 바보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또한 세포와 핵의 기원에 대해서는 현재 연구 하고 있다.


이제 그 아랫부분의 외계로부터의 생명체 유입에 대해서 살펴보자.

캐나다에서 창조설을 가르친다. 놀랍지 않느냐. 같은 개소리는 반박하지 않겠다.


우주에서 생명체가 유입되었다는 가설은 아직 증명된 부분은 없다. 납득할 만한 가설이기는 하지만.

또한 진화론은 이론으로써 이미 자리를 잡았다. 가설따위가 아니다.

그리고 몇번이나 말하지만 진화론은 생명체의 기원을 설명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진화론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종교인이 하는 헛소리이다.


그 아래 부분인 사단과 엘로힘 같은 개소리도 반박하지 않겠다.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란말이다 제발...


6. 자연적인 법칙으로는 종의 유전적 장벽을 넘어서 다른 종과의 잡종을 만들지 못한다.

이건 이미 증명 되었다.

교잡과 고리종 등을 찾아서 참고하라.

흔히들 종교인들은 종과 종류를 잘못 이야기하곤 한다. 그러한 자신의 무지를 들어내는 부분은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한다.


또한 돌연변이가 자연 발생적으로 불가능하다고했는데 염색체 결함으로 인한 다운증후군 같은 부류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러한 부분은 분명 돌연변이가 맞지만 자연적으로 이루어진다.

확인된 사실을 말하길 바란다...

그리고 우연이란 말을 좋아하는데 우연이라는 말을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어떠한 기작. 정도로 이해하면 이해에 훨신 도움이 된다.


7. 돌리가 만든 세기의 탄생.

이 부분은 별로 시덥지 않은 가치관 이야기다. 별로 반박할 거리가 없다.

한가지 말하자면 가치관으로 인해서 사실이 변하지는 않는다. 이 부분은 가치관에 호소하여 유전공학이 잘못되고 나쁜 분야인 것처럼 이야기 하려는 경향이 보인다.

하지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유전공학은 가치관으로 인해서 사실이 변하지는 않는다.

물론 잘못되고 나쁜 분야도 아니다.


8. 영생을 얻기위하여 쌓고 있는 바벨탑들.

에덴동산을 증명. 아담과 이브의 증명. 영생의 증명. 생명실과의 증명. 등의 부분이 제대로 입증되지 않았다.

이부분에 대한 선결과제의 오류를 가지고 있다.


바벨탑에 대한 부분은 바벨탑의 근거를 제시하라.

기독교 경전의 바벨탑이 바벨론의 지구라트인 마르둑의 신전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면 느브갓네살이라고 표현된 네브카드네자르 2세 왕에 대해서 공부해 보기를 바란다.

네브가드네자르 2세는 유대인들의 문명을 멸망시키고 유대인들을 노예로 부렸다는 이유로 기독교 경전에서 매우 나쁜 사람으로 표현된다.

하지만 바벨론을 만들고 번성시킨 이슈타르의 문과 공중정원, 마르둑의 신전 같이 매우 위대한 건축물을 남긴 왕이다. 역사적으로는 정치도 잘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자료를 본인이 찾기 귀찮아서 첨부하지 않겠다.


또한 게놈 연구는 사실을 연구 할 뿐이다. 이러한 사실에 대한 연구를 왜 자꾸 바벨탑신화와 엮는지 모르겠다. 인간의 지식을 늘리려는 시도가 그렇게 나쁜것인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자꾸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 시킨다. 하지만 게놈연구가 자신들의 가치관에 부정적인 면이 있더라도 단지 사실을 연구하는 것이다. 거기에 대한 반박을 할 거라면 사실에 대해서 반박하라.

이 부분은 창조에 대해서도 어떠한 논점도 주지 못한다.

 

9. 생명공학 축복인가 저주인가? 스핑크스의 침묵이 마칠 때...

생명공학에 대해서 또다시 자신들에 가치관에 입각해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데 이 헛소리 부분에 대해서 반박하지 않겠다.

다시 말하지만 이 부분은 창조에 대한 어떠한 논점도 주지 못한다.

또한 이 부분 역시 기독경에 입각하여 과학을 평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매우 바람직하지 못 한 모습이다.



10. 키메라와 인간.

키메라 인간 역시 가치관에 따른 도덕적 논쟁일 뿐이다.

창조에 대한 어떠한 논점도 제시하지 못 한다.

반박하지 않겠다.


세번째!! 예배하고 깨어 있으라

조금 격하게 말하겠다. 개소리다. 반박하지 않겠다.

윗부분에서 모두 반박한 내용에 종합이다.


종합적으로 근거가 모두 부족한 이야기였고 [기독경에 근거한 도덕관]으로 [과학적 사실]을 비난하는 글이다.

이 글 어디에도 진화론의 잘못된 점이라든지 창조론에 대한 근거가 들어 있지 않다.


이 정도는 인터넷을 찾거나 책을 찾아보는 것만으로도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지식으로도 잘못된 점을 찾을 수 있다.


긴글 읽어주신점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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