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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라서 전 좋은 엄마라서
게시물ID : freeboard_2019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고릴라
추천 : 3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3/12/24 11:48:08
풀로 잠을 때려버렸네여.

애아부지가 엄마 깨우지말라고(본인이 살림 하는 것보다 마누라가 성질내는거 싫어함)

드워프는 제가 성질내면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어제 오랜만에 큰애 챙겨주더니 애한테 뭐라하길래 제가 화냄

우리큰애 그럴때면 아빠만 좋아하던 놈이 엄마만 따름


사실 큰애에게 다정모드 마미는 아니지만 가장 눈물어린 내새끼 비밀


아들보고 딸래미 과자 상자 다 가져오라해서 제가 거의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메리 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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