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작년
(서프라이즈톤으로 읽어보길 추천)
평화로이 일을 하던 작성자 친구 정모씨는 한통의 문자를 받게되는데...
그것은 바로!
정모씨의 자녀가 납치되었다는 납치범의 협박문자!
심지어 이 납치범은 5천만원이라는 거금을 요구하며 경찰에게 신고하지말것을 경고했는데..
하지만 정모씨는 협박에도 불구하고 112에 신고를 하고 만다.
더욱더 놀라운사실은 정모씨가 자식이 없다는것!
과연 납치범은 어떻게 정모씨의 자녀를 납치한것일까?
눈 감았다 뜨면 코베어간다는 서울이라 정모씨의 소중이를 거세해간것인가?
자신도 모르게 거세를 당하는 치욕을 겪은 정모씨는 분노에 휩싸였으나 침착함을 유지하며 신고도 모자라 이를 납치범에게 알려 조롱을하며 사건은 일단락된다.
-납치범의 협박문자를 받은 자의 평화로운 카톡
문득 사진첩뒤지다가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내 4인치짜리 사과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