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잠들기 전에 갑자기 생각난 영화인데 지금까지 제목이 떠오르지가 않아요... 아 찝찝해 유명한 영화는 아니고요 2년전쯤인가 ebs였던가 약간 못나가는 공중파에서 했던걸로 기억하고요 줄거리는 남자주인공이 어떤시골마을에 가게되었는데 마을이 너무 이상한거에요 마을사람이던 외부에서 온 사람이던 마을을 나가려고만하면 납치해서 뇌를 고쳐서 거의 기계처럼 만들거든요 그 사실을 안 남자주인공이 마을에서 사랑에 빠진 여자와 탈출하려고 시도하는데 여자는 안타깝게 마을사람들한테 걸려 뇌가 고쳐지게되요 남자는 엄청난 충격을 받고 꼭 나가서 이 마을을 신고하리라 마음먹죠 남자는 가까스로 마을을 탈출하고 고속도로로 진입합니다. 그 순간 마주오던 대형트럭에 부딪혀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