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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19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끼둘고릴라★
추천 : 3
조회수 : 7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4/01/11 16:57:40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
제가 고딩때 울산 공업탑 거리는 제 나이 또래 중 고딩으로 가득했어요.
확실히 인구가 줄어든게 느껴지네요. 겨울방학때 정말 버스타면
열시만 되어도 어린친구들이 많았어요.
이제는 한 세네명 정도 거리에…
여가부는 다문화 정책이 좋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여유 많은 분들은 며칠 얼굴보고
결혼 결정하는 그런 국제결혼은 하지 않으니까요.
어제 밤새 딩가 놀았어도… 오늘 아들이 발달 센터 가기 때문에
아침부터 밥 챙겨주고 씻고 병원 다녀와서 잠자다가 세시에 일어나서
군고구마 먹다가 배고프다는 딸과 아들에게 고기 구워주고
아들이 쌰워 스스로 하게 놔뒀는데 도저히 안되어서 제가 양치질 시켜주고
샤워시키고 보습제 발라주고 또 건조하길래 판테놀 연고도 발라주니
아들은 만족해 하더군요. 역시 엄마가 좋다네요…
머리도 빗겨주고 속옷 매무새도 봐주고…
지금은 다시 노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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