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미얀마는 서로 공통점이 있지요.

나라 전체에 해악을 끼치는 사악한 적폐세력 들을 청산하지 못해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점.


다행히 한국은 미얀마와 달리
국민들이 많은 피를 흘린 끝에 민주화를 달성하고
김영삼이 하나회 군부를 성공적으로 숙청하면서

미얀마 처럼 군부가 다시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고
자국민들을 학살하는 내전이 일어나지 않아서

현재 우리나라가 그나마 미얀마 보다는 사정이 훨씬 낫지만


문제는 그 군부 보다 근원적인
건국 이래 부터 꾸준히 나라를 좀먹고 병들게하는 암세포들
친일매국노 토착왜구 세력을 없애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그 대가를 매우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사실상 이미 망한 나라.

대한민국은 서서히 망해가고 있는 나라.


이번 4월 총선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 입니다.

만일 민주당이 총선에서 패배하기 라도 한다면 우리들 역시 머지않아
똑같이 미얀마의 뒤를 따르게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