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ise, Devotion, Destiny, Eternity and Love I still believe in these words Forever... 난 바보처럼 요즘 세상에도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 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 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 한 해 또 한 해 지날수록 더욱 힘들어 등불을 들고 여기 서 있을께 먼 곳에서라도 나를 찾아와 인파 속에 날 지나칠 때 단 한 번만 내 눈을 바라봐 난 너를 알아 볼 수 있어 단 한 순간에 Cause Here, I stand for you 난 나를 지켜가겠어 언젠간 만날 너를 위해 세상과 싸워 나가며 너의 자릴 마련하겠어 하지만 기다림에 늙고 지쳐 쓰러지지 않게 어서 나타나줘 약속, 헌신, 운명, 영원 그리고 사랑. 이 낱말들을 난 아직 믿습니다. 영원히... 요새 해철이 형은 음이 많이 떨어져서... 목관리 좀 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