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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밤 입원
게시물ID : freeboard_2020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께레
추천 : 10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4/01/23 18: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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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또 사고쳤어요.  종이 자르려고 두꺼운 판유리 기대놓은 것 

꺼내려고 당기다가  

얘가 넘이지면서 쪼개지고 그 날카루운 모서리가 왼손을 스쳐 지나가

왼손 엄지 아래 도톰한 부분이 깊게 패어버렸어요 혹시 유리가루가

박혔을수도 있어서 마취 후 세척하고 꿰매야 한대서 하루 그렇게

했어요. 유리가 5센치만 아래로 스쳤으면 ....불행 중  다행입니다.

원래 오늘 암센터와 신경과 진료인데 내일 오전으로 연기하고 오후엔

상처부위 소독하러 정형외과 갑니다.

손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외과가 아닌 정형외과에서 진료해야 한다는 것 

새로 알았습니다.

지금은 괜찮은데 나중에 손가락을 못 쓸수도 있다해서 조금 걱정이 되지만 잘 

나을거라 믿어요.  기도 부탁할께요.

KakaoTalk_20240123_1805230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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