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당 뛰쳐나간 사람들은 유혈입성하겠다고 밝혔으니 여당과 거의 한몸이고 오히려 폭망이 예상되는 수도 경기권에서 선전해주면 좋죠 여당입장에선
범야권 텐트 여긴 툭하면 캐스팅보트로 정치공학적으로 놀다 여권으로 붙는 기현상 이미 목도했구요
민주당 튀어나간 사람들 정부와 집권야당 견제보다 민주당 대표 견제를 더 많이 본 거 같습니다
연동형 이상적인 형태 민주주주의 좋아요. 직접민주주의에 가까운 형태, 다들 이성적일 때 다들 철인일 때 좋겠죠
하지만 현실은 묻지마 지지 30퍼 지옥입니다 다만 좀더 나은 지옥을 만들어야죠 지금은 이상말고 현실에서 좀 놉시다
이번 선거에 지면 연동형이고 나발이고 없어요. 심지어 더이상 국민이 나라가 못 버텨요
칼자루를 저들 손에 주게 되는데 후일이 있나요?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 더이상 야당눈치 안보고 검찰 경찰 시녀들이랑 사법부 폭주할거구요. 줄줄이 알사탕으로 선거법 엮여서 면책특권 포기 종용하고 구속시킬텐데버텨낼 재간 있어요?여당은 이상한 법 만들어 통과 시킬거고 미래가 보이세요?
민주당 견제를 누가하냐구요?그걸 왜 걱정하세요 지금 ? 정부랑 집권여당 폭주하고 있는데 그걸 견제해야죠.
적어도 야당은 여론 눈치 봅니다. 지금 거대 야당 견제, 거대 양당구조 개혁 부르짖는 분들 마음 속에는 아닐지 몰라도 지금은 그 행동으로만 전 수박으로 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