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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20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냐그거아냐★
추천 : 3
조회수 : 11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02/06 13:48:54
오늘도 슬기롭게 투석을 마치고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고기가 땡겨 육회비빔밥을 먹으러 갔다.
메뉴를 스캔하고 주문을 했고 나는 당황했다.
나"육회비빔밥이요"
(메뉴에는 간장양념/고추장이라는 선택지가 있었다)
나"간장양념으로 해주세요!"
주인"으잉 간장양념 한번도 안해봤는디?"
나"???? 여기 음식하는분 따로 있어요?"
(순간 당황함)
주인"혼자 하는디, 대충 간장 때려부으면 되겠지"
그리고 육회비빔밥이 나오고 나는 말없이 빨리 먹고 나왔다.
한창 점심시간에 손님이 1명도 없는 이유를 알것 같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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