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클라이밍 하다 손가락 많이 무리가서 양쪽으로 주사 맞고, 체외충격파 치료에 물리치료 받느라
거의 클라이밍 끊다시피 하고 있어서
대체운동으로 헬스장 다니고 있습니다.
몇일 다니고 하다보니 처음 입장할때 런닝 15분 뛰고 여러 머신이랑 아령들 가지고 운동 하고
마지막에 런닝 다시 5분 뛰니까 좀 낫더라고요.
아직은 다닌지 얼마 안돼서 살 빠지거나 몸이 가벼워지거나 하는건 없는거 같은데
뭔가 술이 좀 많이 고프네요..
헬스장 꾸준히 다닌다고 술도 거의 끊다시피 하고 있어서요 ㅎㅎ;;
요샌 그냥 거의 생활 루틴처럼 헬스장을 자주 갈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