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용♧동 C대학교 후문에 @레#르에서 몇번 빵을 사먹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얼마전 SKT T멤버쉽에서는 브랜드별로 할인율을 조정하게 했고 조정하면 그 주 토요일 그 브랜드 빵집에서 30% 할인 이라고해서 갔더니 개인 사정으로 쉬더군요 그건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빵덕후인 저는 원래 15%인 할인율을 30%까지 올리고 싶었으나 혹시 나중을 대비해 빕스를 30%로 올리고 빵집을 20%로 올렸습니다. 평소 파₩바게€보다 맛있어서 좀더 비싸도 이 브랜드 빵을 자주먹었죠 근데 계산을 하고보니 뭔가 할인이 이상했습니다. 분명 20%할인이면 빵을 6000원어치면 1200원 이상 할인이 되어야하는데 1000원도 할인이 안된겁니다. 이미 빵집을 나와 좀 걸은 후 T멤버쉽 문자가 왔는데 결제 금액이 이상하더군요 4천 몇백원. ???분명 전 5000원 이상 냈는데 그리고 문자에선 원래 할인전 금액이 뜹니다. 근데 4천얼마? 그때는 그냥 뭐지? 했는데 그 이후로 몇번 더 그러더군요. 일부러 할인품목에서 한개씩 빼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인지 영수증은 줄생각도 없었구요. 혹시나해서 검색해보니 그 지점 불친절 쿠폰사용 시비 등등 고객 불만이 한둘이 아니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 거긴 안갑니다. 진짜 몇백원씩 떼먹어서 살림 나아지셨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