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통령이라고 하는 순간 "임시정부의 적통" 이 날아갑니다.
이걸 왜 강조하느냐면.
건국대통령을 강조하는 왜당 패거리가 원하는 건.
"독립운동을 한 건 이승만 뿐이다" 라고 하는 유일한 적통 창조에 있기 때문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31349#memoWrapper101658702 - 런승만의 행적을 정리한 댓글입니다.
런승만의 행적은, 독립운동의 방해 및 "하와이안 갱스터" 를 앞세운 깡패짓 뿐입니다.
하지만, 저게 뽀록 터져서 사방에 알려지기 전에 틀어막고, 역사를 지워야 하기 때문에 자꾸 "건국대통령" 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광복도 되기 전 (1942년) 돌아가신 홍범도 장군을 두고, "6.25 중공군 지휘했다" 등의 가짜 자료를 필사적으로 배포한다거나.
https://www.ytn.co.kr/_ln/0101_202308280925104482 김구 선생이 일제의 앞잡이였다 등의 가짜 자료를 배포하는 등의 만행을 강행한 겁니다.
"일제 군대 사열식에 모인 장교" 를 핀포인트로 노렸던 윤봉길 의사를 두고, "일반인도 말려들게 된 폭탄 테러" 라고 하는 가짜 자료가 풀렸던 적도 있지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66234 저런 식으로 어떻게든 폄훼하는 이유는 바로, "유일한 독립운동가 -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라는 적통을 날조 (창조) 하기 위함입니다.
괜히 강조하는 게 아닙니다.
하와이안 갱스터의 계보를 잇는 왜당의 프레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