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사람도 없구 외동이구 친한 친척언니 하나없구 속얘기할만큼 깊이있게 친한친구도 없고 약한 모습 보이는 소질도 없구 항상 남에게는 웃고 도와주고 상의해주는 그런 역할만하구 부모님도 나만 항상 바라보고 기대하고 항상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나이 드셔서 도와드려야될것도 참 많구 특히 슬픈건 정신적으로도 의지가 안되구
저 정말 요즘 힘들고 위로 받고싶거든요.
그냥 힘내! 우쭈쭈쭈쭈 이런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ㅠㅠ 절 알지못해도 특별한 이유없어도 응원해주는 그런 따뜻한 말이 너무 듣고싶어요. 제 자신이 너무 지쳐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