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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사태는 마치 유류화재와 같죠.
게시물ID : star_154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pe
추천 : 11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5/20 21:10:51

 

 

불 끄려고 물을 끼얹으면 높은 온도에 물이 순식간에 증발 - 팽창하게 되고

모여있던 유류를 주변으로 퍼트려 더 큰 폭발과 화재를 불러일으킵니다.

 

(매우 주관적인)제가 보는 이 사건은

일베라 쓰고 파시스트라 읽는 미친 세력에 대한 불만이 고조된 시점에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삐져나온 첫 연예인이라는 점에서

어떻게 후퇴도, 방어도 안되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녀가 일베유저인지 아닌지 사실관계를 떠나서 현상으로만 본다면

 

1) 민주화를 부정적으로 사용했다

2) 초기 대응이 부실했다

3) 후속조치도 앞뒤가 안맞는 측면이 있다

 

 

그러므로 지금에 와서는 어떻게 구제도 안될 뿐더러

옹호의 골자도 전효성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보단

그를 비판(혹은 비난)하는 세력의 행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결론은 유류화재는 화학약품을 쓰던가, 유류가 다 탈때가지 냅둬야 해요.

아까워도 어쩔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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