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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54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미꾸
추천 : 3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15 02:51:02
남자친구어머니께서 자식들이 독립을하고 혼자있는 히간이 많아지면서 자기자신이 필요없다고 느끼는데
아무래도 갱년기와 겹치고 지인도 없는 외지에 자식들의 직업과 가정때문에 오신것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 하시는거같아요.
저희아버지도 강아지를 키우면서 우울증이 좀 치유되긴했지만.. 이경우엔 좀 삶에 활력? 이유를 잃어버리신거같아서 괜한 일을 주는건가싶어서 어렵네요
반려동물을 키우며 느꼈던 감정..같은것이나 이와같은경우에 어떤게좋을지 말씀해주세요!
저도 동물을 정말 좋아하지만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신중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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