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송도쪽 고신대병원 앞길에 버스타고 지나가면 한번은 붕하고 뜹니다 ㅋㅋㅋ요즘은 도로정비해서 그맛이 안나요

버스로 산복도로 지나면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안 부러움

1차원적이네윰

산투성이 땅에다 도시철도 뚫고, 바다 꾸역꾸역(?) 메워서 공항 짓고....부산사람들 부역으로 건설했나?

피난민들 판자촌에 북적북적 살고있는데 자본 투입은 당연한 거 아님?

예초에 6 25 피난촌이 형성 되면서 인구밀집으로 인해 형성된 도시입니다.

3분의 1일 아니라 열배 스무배를 썼어도 똑같았을거라고 장담함.

이 댓글에 왜이렇게 빡세개 반응을 하는 거지??

ㅇㅇ 물찬곰탱이 말뽄새는 보고 하는 얘기임?

ㅋㅋㅋㅋ

황령산 기슭에 자리잡은 중앙고, 대연여상, 동천고, 동여고, 덕문여고, 광안중, 부산여상, 부산여대, 동의과학기술대, 문현여고.

양정고 부산진여고 세정고(구 동호정보여상)
양동초 양정초 양동여중 동의공고 동의중 성모여고

부산동성고, 부산 동고, 부산동중, 부산진여중 , 부산마케팅고(구 진여상) , 성북초 , 동성초

왜 내성고는 없죠?

진여상은 부산여대 옆에 그대로있고
마케팅고는 원래 덕명여상인가? 그거임

그래도 산이 많아서 골고루 빨아먹은 덕분에 정기를 유지했나보네요.ㅋㅋ

이거 댓 달려고 간만에 로긴했네요
수영여중이 빠졌네요 ㅋ 학교 뒷산이 황령산 ㅋㅋ

죄송합니다 솥두껑 釜 자를 씁니다
한자 사전엔는 가마 釜자라고 나오네요.

부산 도로가 아주 옛날에 만들어졌던 형태에서 6.25 이후 폭발적인 인구유입으로 새로운 길과 마을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고, 이후 도시발전이 이루어질 때 정리가 힘드니까 그냥 땜질하듯 꾸역꾸역 덧대다보니 지금의 지옥같은 형태가 되었죠. 그리고 그 도로에 적응하려다 보니 다소 와일드한 운전이 필요했던게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부산에는 지도에도 안나오는 샛길이나 골목길, 지름길이 매우매우 많고, 이 때문에 부산지리에 훤한 배테랑 택시운전사들은 네비보다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가능하다는게 전설처럼 돌게 된 겁니다.)

그렇다고 무개념에 미친ㄴ 마냥 운전하는 도라이를 두둔하는 건 아닙니다.

물가는 안비싸요 관광지 물가야 안비싼데가 없고 주변에선 제일 싼데가 부산임 근처 울산 창원 거제도 양산 비교하면 부산이 물가는 제일 저렴함 인건비도 저렴하고ㅜㅜ

ㅇㅇㅋ 그래서 부산항(일제강점기 수탈 목적) 있는 곳에 일본인 상인, 관리들이 살았었다쥬
고관 적산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