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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4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가주망★
추천 : 1/4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5/04/26 10:03:43
어제 야간 근무하느라 밤 꼴딱 새고 사무실에 앉아 있으려니
어깨죽지도 아프고 머리는 멍~ 한게 아무 생각이 없네요..-_-;;
업무의 특성상 단속이 주를 이루는데
어제는 야간단속치고는 꽤 많이 적발했습니다.
뒷 정리하느라 자리에 앉아 있으려니 어느새 8시 30분이 훌쩍 넘어버리고..
그제서야 출근한 그 XX.. 몇 건 했냐 물어봅디다..
그래서 시큰둥하게 대답을 하고 나니..
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신 과장님이 어제 단속 어떻게 됐냐고 물으니
옆에 가서 뭐라뭐라하는데
가만히 들어보니...
단속할 때는 얼굴 한번 보여주지도 않은 XX가 참석했다고 구라치고 과장에게 꼬리 흔들어대네요..
아침부터 재수없게..-_-;;
저 그만둘까요?
이상... 넋두리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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