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살아봤는데 한국을 욕하는 한국인..? 몇 명이 그럴 수 있겠지만 한국인은 이렇다고 말할 정도면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는건데 대체 어떤 집단에서 생활했었던건가 싶지만..
다르게 보면 현 윤석렬 정권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처럼 많은 잘못된 정책 또는 법들에 대해 비판하는 것들을 자국을 싫어한다고 표현하는 것이라면 그럴 수도 있을 듯.. 중국은 절대 공산당 1대 독재 체제에서 비판 못하고 있고 일본 역시 자국 정부에 해 또는 국가에 대해 비판적인 소리내면 해꼬지를 당해서 입을 닫는 문화니 상대적으로 한국이 그렇게 느껴질 수 있을 듯.. 그런데 그렇다면 표현을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지.. 한국은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는게 맞는 거지.. 한국인은 한국을 싫어한다고 느껴지게 말하면 안되지.. 고로 저 글을 쓴 사람의 의도는 불순하거나 또는 아예 편협한 사고를 하는 부류 둘중의 하나임.. 자신이 본것만 믿는 부류들이 그런 경향이 강함.. 직접적 경험은 책 뉴스 타인의 사례들로 얻는 간적접 경험보다 절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는데 자신이 본것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부류들은 사고가 편협해질 수 밖에 없음.. 20대때 특히 그런 사고를 많이 함..
한국에선 전세계 어떤 사람이 살아도 욕할수밖에 없다 전세계 최저 출산율과 최고 자살률 통계가 그 사실을 뒷받침한다 . 안전하면 뭐하나.. 심리적으로 감옥이고 스스로를 죽이고 있는데... 슬프게도 K 어쩌고 하지만 진심으로 뭔가 해법이 안나오는이상 너무 살기 힘든 나라다....
중국은 한국인 싫어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특히 상위 대졸자들 중에 그런 비율이 높았는데 중국보다 낮은 세계 대학순위의 대학을 졸업하고도 중국보다 높은 임금을 받는 직업에 취직할 수 있다, 중국보다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다, 글로벌 기업의 경우 중국의 연봉이 낮다는 것에 큰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엏ㅎㅎㅎㅎ 나두 그러네.. 요즘 더 그렇게 느낌니다. 좀 달라진 것은 한중일은 같이 잘 되야 서로 더 잘 될 수 있구나 싶은 겁니다. 중국이나 일본이 분발해 줘야 한국도 더 나아질 수 있겠다는 거지요. 중,일 헤메는 거 욕하고 그러면서도 조금은 그랬는데.. 반성하고 마음을 달리 먹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이나 뜻 있는 사람들이 뭔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라를 이끌어 가길 진심으로 빕니다. 아 써글....대한민국아 정신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