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을 민주당 경선 방식에 이의를 제기한다.

3월 1일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광명을 공천에 대한 방법을 기존 양기대 국회의원과 김남희 24호 영입인재의 제한 경선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양기대 현 국회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시민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현직 시장 컷오프라는 결정의 중심에 있었고 현 당대표의 체포동의안 찬성에 대한 질문에 어떠한 답도 하지 않은 민주당답지 않은 모습으로 민주당원과 시민 등에 실망을 준 바 있다.

하지만 기존 양기대 의원 측에서는 3.8. ~ 3.9. 여론조사를 근거로 한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한다고 SNS상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만일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면 공정하고 정의로운 경쟁을 표방하고 있는 민주당 정강에 정면으로 반대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

양기대 의원 측이 홍보하는 여론조사는 인지도 있는 기존 국회의원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며, 이는 경선 결과를 누구나 예측할 수밖에 없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음의 광명시 민주당 권리당원들은 공정한 공천을 위하여 다음을 요구한다.

1. 양기대, 양이원영, 김남희 3인 경선과 결선을 실시하라. 또는, 영입인재 김남희 전략공천을 실행하라.

2. 기존 제한 경선으로 진행한다면 최소한 15일 이상 보장하고 경선 투표 조사 반영 비율을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일반시민 선거인단 50%로 변경하라

박민관과 뜻을 함께 하는 민주당 권리당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