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화가나서 홧병이 돋을거 같아요..
층간 소음 신고를 하고..
몇날 며칠을 몇달을 고통속에서 참고 기다린결과가
모두 증거불충분으로
무협의랍니다
재물손괴만 인정..
지금 제가
그깟 푼돈 하나 받고자
이 생난리를 피울까요...
돈따위 필요없습니다..
그 인간들은
지금까지도
사과 한마디 없고
일상으로 돌아가
아무일도 없듯 살고 있는데
법은 멀리있어
오롯이 고통은 우리 몫이고
저희가 모든걸
증명해야 할판..
저도 만취해서
찾아가 다 엎어 버리고
기억안난다 할까요?
지금 눈까리가
돌아 이성적으로
생각도 판단도 못하겠습니다
그들의 만행이 담긴
사진과 파일을 들고 있는데도
증거로 모든걸 주었는데도
법이 안 그렇답니다..
도대체 어떤증거를 드리면 되나요..
어떻게든 처벌 하고 싶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네이버에서 구매한
꼴랑 만삼천원짜리 밀착 이어플러그가 효과가 있어서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는 줄었지만..
이제는 소음이 문제가 아니라..
얘네들이
괘씸해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