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잘 안 올리고 댓글만 다는 댓글돌이라
구체적으로 자게에 과거에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내심 팬이었던 사람들이었는데
속으로 저런 누나, 형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음 속으로 여러 잡설 올라올 때마다 오 이분 글 또 올라왔다 하고 좋아하고 그랬는데
누군가가 나가버리게 되는 건 항상 슬프네여.
다시 돌아와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