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교생룩을 한 번 올리긴 했는데 그땐 혹시나 닥반 먹을까봐(쫄보)
베금 걸었었는데, 요즈음은 닥반 없어졌다길랳ㅎㅎ
4월 초 즈음까지 입었던 것들을 모아서 올려봅니닿ㅎㅎ
첫번째는 아까 롯x리아에 햄버거 사러갈 때 입은 룩
아x다스 후드 가디건+흰 반바지
다리가 시원합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입었던 교생룩 입니다
선물받은 가디건+흰셔츠+검정 슬랙스+덧신+내빈용 실내화
저번주 목요일에 입었던 룩입ㅂ니다. 위에서 찍어서 저 모양인데
저 날 거울 볼 때마다 되게 마음에 들어서 흡족했었음
지마켓에서 산 흰 블라우스+선물받은 4부 진한네이비 h라인 치마+슈퍼에서 산 스타킹+내빈용 실내화
교생 가기 전에 돈 들어와서 질렀던 연하늘색 자켓(사진엔 안 보이지만 어깨 뽕 어마어마)+검정블라우스+검정슬랙스
지마켓에서 산 네이비블라우스와 회색 4부 h라인 치마+스타킹
저 블라우스를 작년인가에 샀는데 다들 전통한복이냐고 물어봤습니다
ㅠㅠ
이때 제가 실습나간 학교가 중간고사 보는 날이라, 뭐입지뭐입지 하다가 에라 몰라 하고 입고 나갔었음
저거 지마켓에서 6900원 주고 산 니트인데 잘 입고있어양. 이렇게 말하니 마치 지마켓 성애자같다...
사실 온라인에서 옷 사는 건 지마켓밖에 모름. 옷 사는 곳 알려주세양 8ㅅ8
여튼 지금은 안 파는듯
거기에 검정 슬랙스, 지하상가에서 이만원 주고 산 빤짝빤짝 슬립온
저 룩이 엄청 무난해서 3번 입었던건 나만 알고있음
껌정껌정해서 자칫하면 장례식 룩이 될 수 있었던 것을 팔의 핫삥크 포인트가 구제해줬습니다.
재작년에 산 검정자켓에 흰 블라우스에 검정 슬랙스
교생나부랭이가 스키니진 입고다니면 안 될것같아서 바지는 무조건 슬랙스에양
교생 가는 것 때문에 3만원인가 덜 주고샀는데 뽕 뽑고있음 존좋
이제는 낯이 익으실 검정 블라우스와 회색 치마
밥을 많이 먹으면 배가 뽈록 튀어나오기 때문에 항상 배에 힘 주고 다님
복근운동하는 기분
그리고 다리가 파운데이션 21호 바른 것마냥 허연데 스타킹 신어서 그럼
교생 첫날 룩
신난다고 초점도 안 맞추고 찍었음
교생 가려고 로퍼도 샀는데 잘 신고 다니고 있어양
그리고 오늘도 저렇게 입음 하하
오늘 저렇게 입고 담당 학급 학생들 체육수업 구경갔다가 배드민턴 하고왔음
배드민턴은 매우 재밌고 건강한 스포츠입니다.
이때부턴 교생가기 전이에양
흰 셔츠에 회색 머메이드????치마
교생 갈때나 긴치마 입지 사실은 짧은 치마를 좋아함
그리고 검정 스틸레토 신음. 굽이 5cm라서 엄청 편하고 좋아요
그치만 빨리 걸으려고 하면 자꾸 미끄러짐. 어제도 신었다가 학생들 앞에서 몇 번 춤추듯 미끄러짐
8ㅅ8
고창 청보리밭 갔을 때 사진
사실 이건 다리가 얇아보이길래 기분좋아서 추가했음 하하!
흰 셔츠에 초록 니트 가디건 스키니 슬립온 그리고 ★★★선물받은 꽃팔찌★★★
되게 잘 어울리는 소품이었다고 생각해양.
초록 니트가디건이 어째 자주나오네양
여튼 저기에 회색 반팔, 연청 스키니 입음
개인적으로 약간 패고의 경계선에 닿았다고 생각했으나, 저렇게 입고 파스타도 먹고 칵테일도 먹고 잘 돌아다님
이 사진을 보니 기본템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검정 스키니와 검정 슬립온은 마법의 아이템입니다 여러분 꼭 사십시오(영업)
마지막으로 개강 두번째 주 즈음에 찍은 사진
다리가 조금이라도 길어보이고자 쭉 뻗은 모습이 보입니까.
리복에서 산 신발인데, 저는 원래 235신으나 235 재고는 없었는지 230도 맞을 것이라는 직원의 말만 믿고 샀다가 피봤읍니다.
꼭 자기 사이즈에 맞는 신발을 사십시오 여러분(주장)
하지만 예뻐서 만족중
준비한 착샷이 다 떨어졌네양
더 뒤로가면 겨울옷이라 별로 의미없을 것같으니
저는 수업지도안 짜러 20000
출처 |
나의 몸뚱이, 엄마 카드, 아빠 카드, 약정 4개월 남은 내 아이폰5, 실습학교의 내빈용 실내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