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정이가 왜 그럴까? 프로파일러 이수정의 빅픽쳐
게시물ID : sisa_1234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파란
추천 : 14
조회수 : 150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4/03/27 01:36:58
옵션
  • 창작글

오늘 온라인은 '이수정의 대파 한 뿌리'가 모든 걸 집어 삼킨 하루였네요.

 

그러면서 문득 드는생각. 왜 저럴까단순히 후안무치한 사람이라서 그런걸까?

 

뭐 기본적으로 국짐당 인재가 보유 해야 할 필수 재능인 '후안무치' 스킬을 발동한 것은 맞지만 굳이 이 시점에 

그리고, 본인이 그런 식으로 발언 하면 그게 미칠 결과를 몰랐을까?

오죽하면 팀킬이라는 얘기까지 나오는데…

 

1.PNG

 

 

아래부터는 그냥 저의 프로파일링 입니다.

====================================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수정은 자신의 존재를 어떻게든 어필하기 위해 '국모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2.PNG

 

대선 국면에서 김건희를 커버 칠려고 그렇게 애썼고, 그래서 대통령 당선에 그렇게 기여 했는데, 한자리 줄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었죠

 

섭섭 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결심했죠. 

 

다음 기회가 오면 더 강하게 어필해서 눈도장에 들겠다고...

 

그렇게 절치 부심 중에 기회가 옵니다. 디올백 사건이 터진 거죠. 

 

'지금이야!'


3.PNG

 

사실 이마저도 똥볼 차는 것이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실질적인 대통령인 김건희에게 잘 보이는게 중요하니깐요.

다행히, 이번에는 먹혔습니다. 

감투 중 제일 좋은 감투인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공천을 받았으니까요.

 

그런데, 기쁨도 잠시, '아놔, 대구나 하다못해 경상도쪽으로 공천 좀 해주지, 수원을 주면 어떡해~'

 

4.PNG

 

이대로 가면 선거에서 질게 뻔하고, 그렇다면 선거운동 한다고 고생만 하다 끝날게 뻔한데 어떡하지? 그냥 기권할까? 

 

그러던 순간 그의 뇌리에 한 인물이 스쳐지나갑니다. 

 

'사람들의 뇌리에서는 이미 잊혀진 것 같은 인물이지만, 프로파일러인 나는 놓치지 않았지.'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은재'

 

건설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인물이었는데도, 연봉이 2억원 가까이 한다고 하는 저 자리를 차지한 이은재가 떠오릅니다. 

 

'MS 오피스 사건, 겐세이 요정 이은재를 봐. 저렇게 똥꼬쇼를 하면 한 자리 주잖아. 기회만 와바 나도 할 꺼야 똥꼬쇼!'


5.PNG

 

그때 마침 하늘이 도우사 '대파사건'이 터집니다. 

 

2024-03-27 01;26;19.PNG

 

하지만, 

이수정에겐 안됐지만, 

눈물의 똥꼬쇼를 한다고 무조건 한자리 주는 건 아닙니다.

 

지난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때 '수족관 수조물 먹방 똥꼬쇼'까지 했던 김영선과 류성걸은 이번에 공천을 못받았습니다. 

 

d.jpg

 

e.jpg


총선 끝나고 나서, 윤석열이 탄핵되고, 김건희가 특검을 받아서 감빵가고 난 후에도 누군가 자리를 줄 것 같습니까?

한동훈이요? 

한동훈은 총선 끝나면 특검 대상 1호 입니다. 한동훈은 무사할 것 같은가요?

 

이상 프로파일링 소설이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