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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4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고
추천 : 10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6/18 22:06:34
광주 사는 사람이 해준 얘기인데요
자기가 어렸을 적에 이종범 선수가 어느 백화점에 싸인회를 왔대요
그때 꼬맹이였던 그 사람이
"아저씨가 바람의 아들이예요? 진짜 바람처럼 빨라요?"
물어보니까
이종범 선수 : 아니 바람보다 더 빨라.
정말 저도 어렸을적에 LG팬으로 이종범 선수 1루에 출루하면 견제구만 하루 종일 던지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던 사람인데 ㅋㅋ
멋있네요 이종범 선수
이번 sk 윤길현 사건 잘 마무리 됐으면 합니다.
세상에 용서보다 더한 복수는 없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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