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는 말도 못하겠고 쳐다보다가 눈 마주치면 어색할까봐 몰래 쳐다보게되고 그런데도 넷상에서는 또 보고싶어서 핑계를 만들어서 1분이라도 볼 일 만들고 그래서 또 만나면 소심해서 그냥 응.. 잘자 안녕 이딴 소리나 하고있고 졸릴때는 영화보러가자고 해보고 싶고 정신좀들면 못하고 이쁘긴 너무 이뻐서 내 친구들도 좋아하는거같고 그럴수록 내 처지만 비참해보이고 아 영화보러가고싶다.
아. 그리고 제가 별로 친하지않을때 카톡으로 연락해서 말하면서 계속 대화하고 싶어서 대화안끊어지게하고 이쁘다고 몇 번 했는데.. 이러면 보통 좋아하는거 눈치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