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0개월차인데... 공장 생산직이거든요 제가 소개로 들어 입사했지만 많이 어리버리타고 숫기없고 소심해서 답답한건 있어요 팀장님이 무서울때는 쌍욕까지하면서 혼을 내는데 제가 하는일이..태도가 답답한건 있는데 자꾸 그렇게하면 나한테 맞는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솔직히 무섭거든요 업무도 제 업무가 있는데 이것도 시키고 저것도 시키고 그러면 제 업무를 못하고 또 그러면 일을 그런식으로 하냐고 그러고 무서워 죽겠네요 진짜 맞는다면 굳이 맞으면서 회사를 다녀야하는지 의아하기도 하고요 팀장님이 너무 예의따지고..아랫사람 찍어누르는 경향있고 약간의 반론 제기하면 어디 팀장 이야기하는데 끼어드느냐는식으로 말하시고 어휴 정말 관두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