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의 'LiteFM' 페이지를 보다가 이런 게시물을 봤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달린 댓글....ㅋㅋㅋ
(사진 아래에 해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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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T Tahn 우리 할아버지는 한평생 흡연자셨어. 그리고
내가 10살일 때쯤 엄마는 할아버지께 말씀드렸지. "혹시라도
손주가 졸업하는 걸 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당장에라도 (흡연을)
그만두시는 게 좋을 거에요." 할아버지는 무엇이 위기에 쳐 해있
는지 깨달으시자마자 눈물이 눈에 차올랐어. 그리곤 그 즉시
그만두셨지. 3년 후 그는 폐암으로 돌아가셨어. 나는 정말로 괴롭고
너무 슬펐어. 그리고 엄마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지. "담배 피우지 말렴.
너희 할아버지가 우리에게 겪게 한 것을 네 가족에게도 겪게 하지 말렴."
난 동의했고 21살인 지금 한 번도 담배를 손 댄적 없어.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지금 와서야 난 내가 한 번도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는 것에 조금 후회를 해.
왜냐면 결국엔 이 포스트가 내게 암을 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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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ㅎㄷㄷ한 필력이라고 하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