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헬쥐 폰(쥐4)으로 바꾸고나서 앱들을 찾아서 깔다보니 오유 앱이 있다는 걸 첨으로 알게 됐다

지금까진 항상 인터넷 브라우져 즐겨찾기만 써왔는데, 불편한 점은 딱히 없었지만 전용 앱을 써보니 즐겨찾기 누르던게 귀찮을거 같음

 

1. 오늘의 유머

장점: 화면 구성은 브라우저 앱으로 보는 것과 거의 동일.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테두리를 터치하면 편의 기능이 뜸. 뭔가 간지가 남.

단점: 앱을 처음 켜면 몇초간 아무것도 뜨지 않는 경우가 있음. 브라우저 앱 대비 약간 느린 감이 있음.

 

 

 

2. 오유 퀵뷰

장점: 속도가 상당히 빠름. 화면에 글이 더 많이 뜨는거 같음. 색깔이 밝은게 맘에 듬.

단점: 로그인 하는 곳이 없음. 그리고 검색 기능이 안되는 것 같음. 단순히 눈팅 용도에 특화된 듯?

 

 

 

3. 오늘의유머 (안생겨요)

장점: 화면 상단에 바 같은게 없어서 글 읽는 공간이 넓음. 브라우저 앱에서 보는 것과 동일한 화면.

단점: 우측 하단에 겹치는 버튼 같은게 있는데 다소 거슬림. 전반적으로 무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