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목적은 왕복 10km 출퇴근이고 쉬는 날은 멀리까지도 가려고 하는데 하이브리드 자전거 중에 자이언트 에스케이프 R3랑 첼로 t1 플랫바 중에 뭘 고를 지 고민입니다. 가격은 둘다 정가로 60만원 정도 하는데요. 자이언트는 인지도가 높고 첼로는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만, 성능면에서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겠네요.
별반 차이 없으면 첼로 t1 자전거 사려고 합니다. 성능 비교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 그리고 이전에 유사 MTB 자전거 타다가 펑크가 한 달 사이에 두 번 발생했는데 공단이라 샵이 없어서 한 번은 지인 차 빌려서 수리했는데 두 번째는 그냥 방치하다 팔았네요. 그래서, 검색 좀 해봤는데 타누스 타이어나 슈발베 타이어, 튜블러 타이어가 있더라구요. 후기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지만 근처에 샵이 없어서 그냥 속 편하게 타누스 타이어가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거 노펑크 빼고는 정말 그렇게 안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