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을 거란 생각은 했지만.. 관광버스 2대로 출사오시는 분들을 만날 줄은 몰랐네요...
물안개를 담으러 갔지만 물안개는 없어서 은행나무만 인증합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
겨울에 눈이라도 오면...
생각 맞는 분들이라도 모여서 출사를 가보는건 어떨까요...?
사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은... 고기도 구워먹고, 눈오는 풍경도 담고...
해뜰땐 일출을,, 해질땐 일몰을,, 눈이오면 눈오는 풍경,, 밤에는 별사진... 그리고 우리내 모습도.. ㅎㅎ
아직은 그저 생각만 하고있습니다만, 미리 준비해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