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임하다가 잘안풀리면 그냥 때려치고 팔아버리기 일쑤였는데 위쳐3는 확장팩까지 전부 클리어하고 오늘 블러드와인 엔딩까지 봤네요 엔딩장면 보면서 정말 대사대로 그동안 고생 많이 한 게롤트에게 엄지척을 보냅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 미소 이게 위쳐시리즈 마지막인게 넘 아쉽네요 그리고 블러드와인 끝내고 시리 잠깐 만나고 메인스토리없이 그냥 프리플레이 인건가요? 게임 끝날줄알았는데 계속되서 나머지 서브나 의뢰 퀘스트땜시 계속되는건가 해서요 ㅎㅎ 여튼 정말 제 기준에선 역대 플스게임중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갈 게임인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정말 ㅎ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