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동물약국협회에서 개나 고양이에게 약을 먹인 후 부작용을 겼은 사례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의사회에서 진작 이런 시도가 이루어졌어야하는것인데요.
동물약국협회에서라도 나섰으니 다행입니다.
(이런글 올린다고 약사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저는 약사 아닙니다.)
키우는 동물에게 약을 먹인 후 부작용을 겪은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클릭해 신고하시기바랍니다.
(부작용예 :동공확대, 기면, 코마, 몸의떨림, 보행실조,혼수상태,
구토, 침흘림, 급사, 식욕저하, 설사, 경련, 중풍, 태만, 흥분등 평소와 다른증세)
>>부작용이 생겼을때 계속 약을 먹이면 위험합니다.(해독필요함)
(신고하신분에게 혜택도 있군요)
아울러
반려인들에게 부담되고 있는 비싼 동물병원비가 시정되길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클릭해 청원에 동참하고 주위에도 많이 알려주세요.
(청원인수가 4천명을 향하고 있는 중입니다)
가끔 한국을 외국과 비교하면서 한국의 동물병원비는 더 올라야한다고 주장하는 수의사분들도 있던데요.
한국은 아직도 개를 식용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동물을 대하는 인식이 외국(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은 나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호자가 신뢰할수 있는 기본시스템도 갖추지 않은채 선진국과의 병원비만 비교하면서
병원문턱을 높이는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그동안 실력경쟁없이 부르는게 값이 되어버린 동물병원비는 이제그만 시정되야합니다.
아울러 동물을 다루는 직업을 가진 수의사님들의 역할에 대해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