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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도 귀여운 아기
게시물ID : lovestory_95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9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4/19 09:22:22

실수도 귀여운 아기

 

젊은 부부 사이에

기다리고 기다린 참

귀여운 아기가 태어나

 

젊은 부부는 지금까지

몰랐던 일이지만 날마다

상상도 못 한 일 일어나고

 

그런 일에는 어찌 대처 해야

하는지도 미리미리 열심히

책으로 공부는 했지만

 

그동안 배운 책의 이론과

실제로 아기 돌보는 일에는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었는데

 

그래도 여기저기 도움받으면서

부부 예쁜 아기 잘 기르고 있다는

잠시도 아기 손에서 놓을 수 없다는

 

예전에는 생각도 못 해본 즐거움

상상도 못 해본 기쁨이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아기가 만든 어떤 잔잔한 실수도

생각할수록 큰 기쁨 또 놀라움이고

그것이 내 아기를 기르는 행복이라는

 

세상에 그 무엇보다도 더없이

큰 기쁨을 만들어주는 그래서

아기 낳을 때 고통을 잊고 또

 

둘째 셋째를 또다시 생산한다는

그래서 옛날에는 형제자매가

넓은 마당에 가득했다는

 

그렇게 잘 자란 어린이가

동네 초등학교에 입학하며

또 다른 큰 희망 만들어주는

 

자라면서 숫 한 실수를 해도

부모 눈에 그것은 모두 귀여운

신기한 몸짓 행동으로 보인다는

 

제 자식에게는 무엇이든 무슨 일이든

모두 용서가 되는 바다보다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이해하며 살면 누구 탓 할 일 없다는

 

세상을 탓하려 하면 끝이 없다는

그래서 마음을 조금만 더 열라는

 

웃으려 하면

 

세상을 살면서 스스로

웃으려고 마음먹으면 날마다

웃을 일만 수시로 생긴다며 웃는

 

그래서 최근에 그런 일을

생각해낸 웃음 전도사라는

남을 웃기는 직업도 생겼는데

 

또는 개그맨이라는 이들도 있고

그들은 속으로 웃을 수 없는 일이 있어도

남들이 보는 앞에서는 언제나 늘 웃어야 한다는

 

웃음이 직업은 아니더라도

또 웃기가 쉽지 않더라도

웃으려고 노력하라는

 

연식 있는 어른들 말씀에

늘 밝게 웃으면 지나가던 복도

대문 활짝 열고 얼른 들어 온다는

 

웃는 얼굴에 뭐 못하고

또 세상에서 웃는 얼굴이

가장 참으로 아름답다 했던

 

남들이 무어라고 하든지

저는 늘 웃을 수 있다는 그런

생각으로 밝게 웃으면서 살라는

 

하지만 세상을 살다 보면

웃을 수 없는 일이 수시로

생겨서 웃지 못하는 일도 있어

 

그래서 생긴 말이 마음먹기 달렸다는

행복 즐거움 기쁨 모든 것들이 자기

마음속에 가득 담겨있다는

 

그래서 누구나 제 마음을

잘 다스리고 스스로 통제하면

세상에서 못 이룰 일 없다는 말도

 

그래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제 마음속에 가득 담겨있어서

제가 하기 나름이라는

 

제 마음을 좀 더 넓게 더 크게

세상은 언제나 저를 도와줄 준비하고

그것을 알 때까지 길고 긴 세월을 기다리는

 

두 발 앞으로 전진 위해 한발 먼저 후퇴 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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