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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_[패닉]
게시물ID : freeboard_203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ght_[패닉]
추천 : 2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4/05 18:51:26
오랜만에 보는 Night_[패닉]입니다.
패닉군은 여전히 잘먹고잘살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무언가 꿈이 한가지 더 생긴것같긴합니다
아직까진..
힘들고 어렵기만한 시간입니다.
잊어야 할일도..잊지말아야할일도 있고
돌아가야하지만 돌아갈수 없는곳도있고
어쨋든..
누군가를 위해 웃어주고 울어줄 여유나 자신감은없는듯 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 울고 웃기도 힘든데 남을위해 웃고 울어준다는거..
저는 그렇게 하지 못할것같습니다.
아니 남을 위해서 그래선 안될것 같습니다.
내가 어떻게 웃어주고 울어줄수있을가 싶습니다.
많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마음한구석은 여전히 답답하기만하고
아무런 대응책도 없이 그저 시간을 보내고있는것 같습니다.
어서 마음을 비우고 정리해야할텐데..
항상 마음한가득하게 남아있군요
마음을 비운다는것...정말어렵네요



P.s최근 패닉군의 사진입니다. 어제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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