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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짓으로 100만원을 날렸어요..
게시물ID : gomin_1548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sa
추천 : 0
조회수 : 121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5/11/13 17:42:38
해외직구로 폰을 주문했는데 한개씩 나눠주문해야하는 줄 몰라서 두개를 주문했는데 통관에서 걸렸다고..
처음엔 전파법인증번호를받아오래서 알려준대로 여기저기 전화를 했지만 지금 문제는 자기들이 처리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배송대행지 통해서 한대만 먼저 받고 한대 반송했다가 추후에 재배송으로 받으면 되지않냐 해서 배송대행지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배송대행지측도 이런경우가 처음인 것도 있고 반송서비스 자체는 번거롭고해서 별도로 지원을 하지않는다고..
그럼 남은건 폐기밖에 없는데 몇만원도 아니고 120만원 가까이를 날리는 건데... 그렇게 아침부터 지금까지 실갱이를 하다가 최종적으로 폐기 처분 시켰네요..
허망하게 120만원이 날아갔어요...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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