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같은 경우는 자기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이고
아티스트들 진짜 아껴주는 사람은 맞는거 같음
다만 자기 고집 강하고, 윗사람에게 저준다 그런거 없고
협업하는 사람들도 자기 기준에 맞춰야하고... 윗사람 입장에서는 돌아버리는 경우죠
법원 판결하고 앞으로 사건 진행해 봐야겠지만
회사 생활하다보면 꼰대 상사보다.., 자아도취 부하직원이
더 야마 돌더군요..
어른들이 왜 권위주의 좋아하는지 알거 같아요
박정희 전두환이 잘했다는거 아닌데
윗사람 가르치려하고, 자기 잘난 맛이 강한 사람은
능력이 좋아도 쓰면 피곤해요...
능력발휘도 하고 자기주장도 하되... 좀 져주고, 받아주고, 마당쇠 역할 해주는 부하직원이 좋거든요...
근데 이것도 꼰대마인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