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시혁 편들어 주고 싶은 이유
게시물ID : sisa_1236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하운드
추천 : 2/3
조회수 : 217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4/04/26 14:21:40


민희진 같은 경우는 자기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이고

아티스트들 진짜 아껴주는 사람은 맞는거 같음

 

다만 자기 고집 강하고, 윗사람에게 저준다 그런거 없고

협업하는 사람들도 자기 기준에 맞춰야하고... 윗사람 입장에서는 돌아버리는 경우죠

 

법원 판결하고 앞으로 사건 진행해 봐야겠지만

회사 생활하다보면 꼰대 상사보다.., 자아도취 부하직원이 

더 야마 돌더군요..

 

어른들이 왜 권위주의 좋아하는지 알거 같아요

박정희 전두환이 잘했다는거 아닌데

윗사람 가르치려하고, 자기 잘난 맛이 강한 사람은

능력이 좋아도 쓰면 피곤해요...

능력발휘도 하고 자기주장도 하되... 좀 져주고, 받아주고, 마당쇠 역할 해주는 부하직원이 좋거든요...

 

근데 이것도 꼰대마인드인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04-26 14:39:40추천 1
네 꼰대 마인드 맞는거 같습니다.
댓글 0개 ▲
2024-04-26 14:41:29추천 0
꼰대 마인드라기보단 반대로 부하직원도
내가 일잘하고 나만의 스타일이 있는데
상사가 그 스타일은 나랑 안맞아 이러면
상사도 이해해주길 바라겠죠
그걸 맞춰가는게 사회생활이겠죠 ㅋ
댓글 0개 ▲
2024-04-26 14:57:30추천 2
방시혁의장이 프로듀서로서의 자존감을 못 내려놓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 방탄 만든 사람이야, 아무리 그래도 내가 만든 그룹(르세라핌)이 데려온 사람(민희진)이 만든 그룹(뉴진스)보다 못할리가 없지 하하~
이제 기업 총수이고 회장이시면...
능력 좋은 사람들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중간에 조율도 잘 해주시고, 그렇게 해서
그 사람들 능력으로 더 수 많은 분야에서 잘되게 해야죠.
기업 총수로서의 자질을 더 보여줘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제 일개 프로듀서가 아니예요 방시혁은.

어제 민희진 기자회견 보니까, 진짜 양아치 스러운 짓을 많이도 했드만요.
민희진 이름 팔아서 르세라핌을 띄우겠다니 ㅋㅋㅋㅋㅋ
내가 민희진이었어도 개빡쳤다 진짜
댓글 0개 ▲
2024-04-26 15:48:56추천 1
간단하지않나요?
주인의식 말하지 말고 시키는것만 하고 그런식이면 되겠죠.

주장할 기회를 안주시면 되겠죠?

혼자는 안되니 직원들을 뽑았고 시키는 것만 하는 수동적인 사람보다 능동적인 사람을 뽑았고 그래서 주장할 기회를 준것 아닌가요?

져 준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반대로 말하면 부하직원의 주장이 틀린게 아니라는건데 져주는것 보다 부하직원은 반대로 애사심을 가지고 회사에 유익한 주장을 했다는 것일텐데 꼰대를 떠나 회사 발전을 저해하는 행동 같은데요?

어짜피 상사시고 책임자시면 모든 결정에 부하직원에게 책임을 돌릴 수 있는 자리는 아니니 주장할 기회를 안주셔도 될거  같고 반대로 그런 자리 의견들을 받아야 하는 자리면 옳은 것 받아들이고 틀린것은 정확하게 전달해서 알려줘야 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부분도 안받아들인다면 그 부하직원에 대해선 검토가 필요 할것이구요.

회사일에 져주고 받아주고 할일은 아닌듯요.

상사든 대표든 어찌됫건 말씀 하신것 처럼 성과를 내는 직원들에겐 책임자 자리에 있는 사람은 그 직원이 더 퍼포먼스를 낼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게 맞춘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저 사건을 잘 모르고 민희진인지 그 분에 대해 편드는 것도 아니지만 상사라면 책임자라면 어떤게 회사 이득인지는 살펴볼 이유가 있을텐데 상사에 맞추고 안맞춰 주고는 꼰대 마인드를 넘어 회사에 너무 악 영향을 끼칠 것 같은데요.

오해가 있을까 해 덧 붙이자면 미꾸라지 같은 직원들을 말 하는건 아닙니다.
일 잘하고 회사에 이득을 가져다 주는 직원들의 주장등을 말하는거에요
댓글 0개 ▲
2024-04-26 16:01:03추천 1
민희진도 지분이 있는 이사 라서... 단순히 부하직원 -고용주 관계와 동치시키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댓글 0개 ▲
2024-04-26 17:15:17추천 0
레이블이랑 자회사랑 좀. 다른 결이긴 한데
정작 당사자들도 같은 의미로 쓰더구요
댓글 0개 ▲
2024-04-27 11:50:33추천 0
법정에 간다니 지켜보면 되겠지요.
댓글 0개 ▲
2024-04-27 17:35:41추천 1
성격 지랄맞은거 모르고 데려왔나
그정도 퍼포먼스 내려면 제정신이 아닐거 같은데
방시혁이 민희진을 품을 그릇이 안된다 이렇게 보이네요
폭탄을 데려왔으면 조심히 다루다 제대로 터뜨려야 하거늘
댓글 0개 ▲
2024-04-30 01:33:12추천 0
완전 잘못 이해하고 있으시네요. 민희진은 방시혁을 모시는 직원이 아니고 처음에 하이브 들어올때부터 자유권을 약속받고
들어온 사람입니다. 방시혁이 처음과 다르게 약속도 안지켰고요.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