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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여성단체’에 공개토론을 제안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025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반꼭
추천 : 2
조회수 : 11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05/04 22:03:54

*앞서 한 차례 올렸던 글인데 소위 여성단체로부터 어떤 연락도 없어 한 차례 더 올립니다. 죄송한 양해를 구합니다.

 

저는 사악한 자에게 무고를 당해 직장을 잃고 2년의 감옥생활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 가정이 파괴되었으며 팔순을 넘긴 부모님께서는 고통스런 말년을 보내고 계십니다. 심지어 사악한 무고녀에게 1억원 가까운 돈을 뜯겼습니다. 그 돈은 연로한 부모님께서 야간청소를 하고 노인일자리사업에 나가 모은 노후 자금 전부였으며 제 자녀의 통장에 있던 돈까지 닥닥 긁어 모은 것이었습니다. 사악한 무고녀, 소시오패스는 그 돈을 받아 낄낄거리며 변호사와 나누고 회식을 했겠지요.

 

저는 너무너무 억울해서 담당 판사에게 도대체 나를 가둔 근거가 무엇인지를 묻는 편지를 보내고, 또한 청와대/법무부/대검찰청/국가인권위원회 등에 재수사를 해달라는 청원서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돌아오는 건 서로 떠넘기기와 최종 결정권을 가진 검사의 성의없는 몇 줄짜리 회신이었습니다.

무고녀의 거짓말을 믿어 한 사람과 그 가정을 파괴할 때는 그렇게도 쉬이 하더니, 수많은 거짓의 증거를 제시하며 진실을 밝혀 달라는 청원에는 정말 까다롭고 무관심하기만 합니다. 저는 공소장에 적힌 행위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하지 않은 행위, 없었던 일로 죄인이 되어 2년의 감옥생활을 했고 성폭력전과자가 되어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 어떤 수사관, 검사, 판사라도 무고녀의 거짓말에 부합하는 명확한 증거를 단 하나라도 제시하면 저는 무기징역이라도 살겠습니다.

 

무고녀의 거짓으로 저와 저의 가정을 짓뭉개고, 판사가 진실에 부합하는 판결을 내리는 것에 눈을 가린 과정에 소위 여성단체도 빛나는 역할을 했습니다.

1. 저와 저희 변호사는 무고녀의 진술을 분석하여 거짓임을 밝힌 진술분석문을 항소심(2)에 제시하며, 법원 소속 진술분석가의 판단을 받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조금만 상식과 합리적 교양이 있는 사람이라도 보면 금방 알아볼 수 있는 거짓을 드러낸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소위 여성단체라는 사람들이 재판부에 제가 제안한 진술분석을 하자라는 제안을 받아들이지 말라는 압력을 가합니다.그렇지 않아도 편견과 편향 가득하고 진실을 밝히는 것에는 관심 없어 보이던 재판부는 얼마간 고심하는 척하더니 결국에는 저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더군요.

2. 저는 2년의 감옥생활을 마치고 나와, 하도 억울해서 감옥일기-거짓고소와 엉터리 재판을 딛고 쓰다성폭력 무고죄로 황당미씨를 고소합니다-거짓을 용인한 사법권력은 어떻게 한 가정을 파괴하는가를 출판했습니다. 그 어떤 판사와 검사, 수사관보다도 상식과 교양을 가진 시민들께 널리 알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소위 여성단체라는 사람들이 나서서 교보/영풍/예스24 등의 서점에 판매를 중지하라고 지속적으로 압박/협박을 가했습니다.그럼에도 저와 출판사는 전혀 내릴 생각이 없었는데, 서점이 어떤 피해라도 입으면 제가 배상해야 한다는 계약 때문에 결국 판매중지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상과 같은 행위를 해온 소위 여성단체에 아래와 같은 주제로 공개토론을 제안합니다.

1. 당신들이 알고 있는 진실이 무엇입니까.

2. 당신들이 생각하는 정의가 무엇입니까.

3. 무고녀가 왜, 어떻게 진실됩니까.

4. 내가 모든 것을 잃고 죄인이 되는 게 왜, 어떻게 정당합니까.

 

예전에 사건 관련해 제가 SNS에 올린 글을 보고 관리자에게 내리라고 했던 적이 있으니 이 글도 소위 여성단체의 누군가가 보리라 생각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무고는 살인이다. 살인자를 엄벌하라에 와서 해당 글에 댓글로 남겨 주거나, [email protected]의 메일이나 쪽지로 제안 수락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을 주시면, 여기저기에 공개해 안내/초청을 하고, 공개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한편으로는, 당신들이 어떤 이익을 위해 맹목적으로 행위한 것이 아니라 진실과 정의라고 믿으며 앞의 행동을 했으리라고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이제는 떼로 몰려와 아우성치는 방식이 아니라, 뒤에서 겁박하듯이가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공개토론을 해봅시다.

 

꼭 응답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감옥일기-거짓고소와 엉터리재판을 딛고 쓰다" "성폭력 무고죄로 황당미씨를 고소합니다-거짓을 용인한 사법권력은 어떻게 한 가정을 파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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