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 [다큐] 슈퍼 아시아 KBS -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아시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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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슈퍼 아시아 KBS -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아시아의 힘

'슈퍼아시아'는 큰 반향을 일으킨 7부작 다큐멘터리 '슈퍼차이나'의 후속작이다.

2015년 초 신년특집으로 방송된 '슈퍼차이나'를 본 상해 최대 미디어그룹 SMG 측의 제안으로 기획됐으며, SMG와의 1년 반 동안의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슈퍼아시아'는 저성장의 늪에 빠진 북미, 유럽, 일본 등 선진국과 한국 경제의 해답을 아시아 대륙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중국 13억, 인도 12억 등 전 세계 70억 중 44억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아시아는 인류 문명이 태동한 구대륙이지만, 오늘날 돈과 사람이 몰리는 젊은 대륙으로 탈바꿈했다.

세계 최고의 경제성장률을 자랑하는 아시아 국가들은 2050년 세계 총생산의 절반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슈퍼아시아'는 첨단기술의 진원지 미국을 장악한 아시아의 기술 인력과 글로벌 생산기지인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의 생산현장을 밀도 있게 조명한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1년여에 걸쳐 전 세계 20개국을 누비고 20명의 세계적인 석학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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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역동의 땅'

2편 '젊은 대륙'

3편 '12억의 혁신, 인도'

4편 '대륙의 꿈'

5편 '넥스트 차이나'

6편 '부의 길, 아시안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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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역동의 땅'

1편 '역동의 땅'은 태국,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을 관통해 유럽으로 연결되는 아시안 하이웨이를 르포 형식으로 소개함으로써 역동적인 아시아의 변화를 보여준다.

2편 '젊은 대륙'

2편 '젊은 대륙'은 세계 경제의 생산과 소비에서 핵심적인 주체가 된 아시아의 청년들을 조명한다.

3편 '12억의 혁신, 인도'

3편 '12억의 혁신, 인도'는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인도에 불어온 혁신의 바람을 소개한다.

4편 '대륙의 꿈'

4편 '대륙의 꿈'은 세계의 공장을 넘어 첨단산업 제국으로 도약하려는 중국을 조명한다.

5편 '넥스트 차이나'

5편 '넥스트 차이나'는 그런 중국을 뒤쫓는 아세안국가들을 다룬다.

6편 '부의 길, 아시안로드'

6편 '부의 길, 아시안로드'에서는 아시아의 방대한 생산물과 사람이 철로를 통해 세계와 직접 연결되는 현장을 통해 슈퍼 아시아의 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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