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당히 많이 나았습니다.
오늘부터 글쓰기 시작합니다. 여전히 손끝이 심하게 저리지만
글쓰기는 가능합니다. 6월 27일이 항암 종료 1주년 그때가 되면
나으리라는 기대로 버티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밝은 이야기 위주로 즐겨 읽으실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