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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5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러스트요★
추천 : 2
조회수 : 18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15 13:45:55
이게 정말 아리송하네요...
어제도 글 올렸지만 뭔가 제 기준에는 썸같고.. 연하의 여성분도 저한테 관심이 없는건 아닌거 같은데.
자기전 통화도 길게하고 연락도 잘되구....
그런데 만난건 두번이고 톡이나 전화는 매우 잘되고
오늘이랑 내일또 보기로 했는데. 주말에도 간단히 볼거 같고 제가 쉬는 다음주 주말에는 가까운곳 놀러도 가보자니 알았다고 공부해야겠네 라는 상황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건 썸인데. 뭔가 오늘 내일중 차안에서 고백하기엔 너무 이른게 아닌지....
이제 본지 이주째접어드는데. 직접 얼굴보는건 이제 세번,네번째에 고백해보려 하는거거든요..
주위 친구들은 야 그정도면 해도 될껄? 아니다 더 있어봐라는 분위기가 많고
연게 글들 찾아보면 생각외로 너무 빠른 고백은 부담된다는 말씀들이 많으시네요...
이게 혼자 김칫국 사발도 아니고 드럼통으로 부어서 그런건지 허허 진짜 남자는 단순하다던데 저도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하루 하루 지나면 계속 이분이 머리속에 남아요
뭐 먹었는지 궁금하고 지금은 뭐하고 있는지 사소한게 궁금해지기까지 하는데...
늦어도 안된다지만 역시 세번 만남 혹 네번에서는 너무 빠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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