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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또와 앙수니와 앙깡아지와 흰개의 사진들
게시물ID : animal_200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께레
추천 : 10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4/05/11 1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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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제 게시물에 단 댓글에 동게 활성화를 위해

거기에도 강아지 사진 올려달라시던 글이 이제야 생각나서

사진도 올리고 얽힌 이야기도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닥치는 대로 사진 먼저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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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화장실만 가면 이렇게 문앞에서 걱정스런 표정으로 기다립니다. 잦은 입원으로 늘 나를 걱정하는 

착한 앙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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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부작용으로 20~30분 앉아 있어도 잘 안되고 앙또는 지쳐 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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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기척이 나면 눈을 슬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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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 배 만져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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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수니의 사진도 액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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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난감에 눈독 들이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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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아래서 아빠 지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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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깡아지와 아촐의 공동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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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아빠 나도 한입만....가끔 작은 김밥이나 양배추쌈을 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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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삶은 것을 나눠주니까 "정말 먹어도 돼요?" 라고 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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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침대에 올라와 이불로 둥지 짖는 중 바탕화면도 앙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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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또 어린 시절 다대포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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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서 웃는 앙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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