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즘 이게 고민이네요..
사실 전. 프로그래머 같은 직업을 굉장히 동경하는 고3입니다.
근데 제가 음.. 집안사정때문에요 실업계를 다녀요.
근데 어 아실지 모르겟지만 실업계 3학년은 취직시즌이라 다 취직자리 알아보고 그렇거든요.
저도 오늘 그래서알아봣죠 ㅋㅋ
저는 C++할줄알고요,, 머 그게 다에요.
진짜 지금 여러가지로 고민인게. 하..
제가 할줄아는게 없어요.. 분명히 저는 제자신이 막 앱도만들어보고(결국실패함) 게임도 만들었었져 엄청.. 조잡했어요.
객체지향을 잘이해하지도 못햇고 어플은 그저 강의 듣고 그걸 이것저것 끼워맞추고
게임은.. ㅋㅋ 하.. 진짜.. 정말.. 디자인도 후지고 그냥 정말로 못만들었어요.
그리고 심지어 고졸은 프로그래머 만이 안뽑아요 그냥 아예안뽑죠. 단순 반복적인 코드작업으로 쓴느거 외에는.
저도 현실을 알고있어요.
근데 저는 정말로 프로그래머 하고싶거든요.
근데 집형편이 대학을 갈수가없어요. 그리고 대학가도 제가 맘잡고 할수있을지 모르겟어요. ㅋㅋ
사실 잘아는 선생님이 계신데
그분은 약간 마인드가 자기길을 개척한다해야하나 그런스타일이거든요.
저보고 대졸만뽑는 회사라도 내가 이때까지 한걸 잘 정리해서 회사에 보내고 인사담당자한테 꼭전화해서 어필을 하라고 하시네요
그렇게 백번해서 붙은사람도 잇다고.
제가 잘 할수있을까요. 앞으로 사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