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있지만 결국 추미애는 비주류임 국회의원들이 기명 투표하는것도아니고 결국 무기명투표를함 이야기들어보니 수많은 전화통화가 난무하고 인맥이 총동원된다함 그렇다면 국회의원 일때 한번해볼까?말까 하는 자린데 수많은 이해관계가 난무하겠지요? 뜬금없기는했는데 별로놀랍지는않았습니다 너무들 흥분하지마세요
추미애가 될거라 생각 했다는게 요점이 아니죠 지지자 개개인의 판단이 맞네 틀리네는 이 결과에서 동떨어진 관찰자 또는 훗날의 역사학자들이 가질 의문에 불과한 것이고
여기서 중요한건 지지자들의 의지를 꺽고 지들끼리 동아리 정치질을 해서 국회의장을 뽑았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 맞습니까?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정당 맞습니까? 아직까지도 이따위 친목질과 의원 개개인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국회의장을 뽑는게 맞는 겁니까?
그리고 지지자로서 이런 결과를 두고 우원식이니 추미애니 하는 플레이어가 어떤 경기결과를 낼것인지 스포츠 관람 하듯이 전략 전술과 배경에 대해 평가하고 각자의 셈법을 풀어 놓는게 맞는 겁니까? 지금 국회의장 선거가 영국 프리미어 리그 경기 시청하는것 마냥 취급 될만한 것이었습니까?
진보꼰대들에게 진심으로 묻고 싶네요 당신들 젊은날에 뭐하러 대통령직선제를 위해 싸운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