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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달도 모두 다
게시물ID : lovestory_95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18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5/19 11:12:48

별도 달도 모두 다

 

청춘남녀 사랑 나누면서

자주 쓰는 말이라는데

 

연인을 위해 저 하늘 별도

어두운 밤에 뜨는 저 달도

 

연인을 위해서는 제 노력으로

자신 있게 가져다줄 것처럼

 

그래서 그런 달달 했던 말에

망설이지 않고 선택 한 연인

 

그런 비슷한 말은 전설 같이

지금도 수시로 쓰이고 있다는

 

사랑에는 잠시 눈도 귀도

또 마음도 다른 말 못 들어

 

그랬던 그 사랑이 영원히

변치 않으면 백년해로하고

 

행여 어느 한쪽 도중에 마음

변하면 도중 하차하게 되는

 

하지만 모든 연인 바라기는

영원한 사랑 되길 희망하는

 

참사랑이라는 생각이 들면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고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전혀

제 귀에는 들리지 않는다는

 

영원한 사랑 백년해로하는

행복한 그런 부부 되려면

 

서로가 한발씩 먼저 양보 해야

그런 마음 늘 항상 가지라는

 

그런데 더러는 잡아놓은 물고기

또 가두어 놓은 어장 관리한다는

 

그러나 경험 많은 어른 말씀에는

진실한 참사랑에는 이유가 없다는

 

늘 진실한 마음을 담지 않은

스치는 듯 그런 사랑 한다면

 

별도 달도 모두 가져다준다던 말

그 약속 처음부터 어긋났을 수도

 

그러나 현명하고 반듯한 요즈음

성실한 젊은이들은 저의 참사랑

 

찾으려고 날마다 곳곳 살펴보는데

너무도 세심한 계산 걱정이란 말도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 남녀

평생을 함께 의지하면 살아갈

 

서로만 위할 배우자를 찾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은 전혀 아니라는

 

그래서 연식 있는 이 부탁의 말

눈은 좀 낮추고 마음은 열라는

 

그래서 더 안정된 제 가정 꾸리고

그리고 남다른 참 행복 맛보라는

 

청춘남녀 만나 약혼 혼인하고

즐겁게 살아도 제 한평생이고

 

또는 생각 남다르게 늘 혼자

살아간다고 해도 제 한평생

 

그런데 경험 많은 어른 말씀은

이왕이면 혼인해서 둘이 함께

 

알콩달콩 남다른 맛 느끼며 살고

그러면 또 다른 행복 맛볼 것이라는

 

또 누구는 결혼은 지옥이라는데

그 지옥도 천국도 제가 만드는

 

인간이 제 삶을 살아가며 느끼는

지옥과 천당 아차 한순간이라는

 

천당도 지옥 대부분은 제 입으로

특히 가벼운 행동이 그리 만든다는

 

그래서 늘 입조심 말조심 그리고

행동도 반듯하게 늘 조심하라 했던

 

세상 살아온 경험 많은 어른들 말은

참사랑은 서로의 정성이 바탕이라는

 

정성 담아 늘 성실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그 사랑에 자칫 흠이 생길 수도 있다는

 

세상의 평범한 모든 민초들 그리고

혈기왕성한 젊은이들 아름다운 사랑으로

웃고 즐기며 백년해로하고 세상 소풍 맛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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