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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들이 병신인 마당에 굳이 433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건가
게시물ID : soccer_15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박꾼
추천 : 0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25 18:28:05
맨유에게 홈,원정 두번이나 패하고 이젠 경질설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에 아스날의 한 레전드가 선수보는눈이 없어졌다며 벵거를 비판했습니다. 
솔직히 유망주들과 신입생들의 포텐이 터지지않는건 사실이지만 더 문제가 있는건 전술적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주전풀백인 산토스와 사냐가 장기부상을 끊고 미켈,예나리스,주루가 대신을 하고 있는데 아스날전술 4-3-3은 풀백들의 능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데 지금 대신하고 있는 선수들은 햇병아리 미켈,예나리스와 센터백이 주 포지션인 주루입니다. 풀백들의 수준이 떨어지니 스완지전에서 속도와 개인기가 좋은 싱클레어,다이어에게 뚫리고 발렌시아,나니에게 측면을 내줄수 밖에요. 그래서 전문풀백들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선수들탓을 하기 보다는 전술적으로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요번시즌 아스날은 우승은 커녕 4위입성도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세스크,나스리,클리시가 우승을하기위해 팀을 떠난만큼 철학을 고수하기보다는 우승을 위한 축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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