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포르쉐를 처음 구매한 뒤로도 나는 아주 열심히 살았나보다,
이제는 3억이 넘는 벤틀리컨티넨탈 gt 를 타고,
10억이 넘는 단독주택을 대출없이 구매했습니다.
나를 믿고 따라주는 직원들이 열댓명이 넘어가고,
결혼해서, 나를 꼭 닮은 아들까지 태어났고,
어디가서도 부족함 없이 잘 키우고 있는 걸 보면,,
어쩌면 누구보다 더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싶네... 고생했다 흐규흐규23!
아주 어렸을 때 부터, 웃대와 오유는 나만의 일기장이 되어있었고,
시간이 많이 흘러, 21년도로부터 3년이나 지나, 다시 돌아와 일기장을 적네요.
아직도 가정보다는 일만 하고 사는 인생이지만,
술한잔을 용기로 다시금 나만의 일기를 작성하러 왔습니다.
오늘의 유머를 하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며,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