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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도 까도 아닌 일반인이 바라보는 효성 전망
게시물ID : star_154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머머머
추천 : 1
조회수 : 150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21 16:57:42

현재 아이돌들 경쟁이 치열합니다. 

전국을 뒤흔들었던 원더걸스도 현재는 인기가 시들하죠.


시크릿, 그 중 전효성만 집중해서 이야기해 보자면

꿀벅지, 베이글 이런 것으로 인기가 급상승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후

왜 다이어트했냐? 망했다

ㅠ.ㅠ 등등의 이야기가 있었죠.


아이돌 범람의 시대에서 효성이 타 아이돌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인기가 있었던 건

몸매와 춤 정도라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전효성이 지금의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예전의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 물어본다면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몸매나 춤 역시 절정기를 지났다고 봐야죠.

다이어트 과정에서 슴가도 사라졌고, 탄력을 잃어버린 느낌이라고 할까요?


티아라나 아이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번 잃어버린 대중의 관심은 쉽게 돌아오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돌들이

더 그러한데요. 왜냐하면 쉽게 대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뛰어난 가창력 또는 뛰어난 예능감 또는 아이돌 중에서도 특출난 외모가 아닌 이상 얼마든지

효성에게 향하던 인기와 관심이 다른 아이돌에게로 향할 수 있다는 것이죠. 굳이 실수를 범한

효성에게 그 실수를 감내하고 예전의 인기를 회복시켜 줄만큼 대중은 포용적이지 않습니다.


한선화의 예능감, 송지은의 가창력, 정하나의 개성,

시크릿으로서의 인기는 어느 정도 이어갈 수 있겠지만 예전만은 못하겠죠.


시간은 흐르고, 대중의 기호는 변하고, 대중의 관심은 새로운 인물들로 빠르게 대체되는 곳이 연예계니까요.

글마무리는 역변의 카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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