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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위험한 스타크래프트 소설 1~ 4完
게시물ID : starcraft_15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dwwa
추천 : 16
조회수 : 102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12/31 02:56:43
이상한 생각이 나면 그사람이 이상할정도로

스펙타클한 전쟁소설 입니다.

남자들의 뜨거운 삶의 이야기를 경험해보세요.

지난번에 1편올리니 베스트가고 2편올리니 보류가서.

그냥 완결짓고 올립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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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린이 태양을 봤다.

"크고.. 아름다워.."

그때 저그들이 처들어오기 시작했다.

"헉..헉 이렇게나 많이"


마린들이 말했다.
"그..그럼 들어가겠습니다."




막싸웠다
마린들을 희생되었지만

지구를 위해 싸운다는데에 기뻣다.

"앙..하아.하..아악..아.,. 그래도.. 지구군이 행복하다..면 하악..아..팥고물.."


그때 퀸이 마린을 감염시켰다.


"아. 내가 내가 아니게되어버려!"



테란이 고스트로 클록킹을 해서 처들어갔다.

그러나 오버로드는 알아차렸다.

고스트가 말했다.

"오버로드만으로 느껴버리다니... 나는..항..."


테란배틀쿠르져가 야마토포로 오버마인드를 공격하려했다
"가..간다!! 가버린다!"



오버마인드는 죽으며 시뻘건욕망을 토해냈다.













2
오버마인드가 부활했다.

테란이 말했다.

" 아직, 오버마인드군의 그곳은 건강하네.."


힘센 오버마인드의 공격으로 테란들은 패배했다.


.

지난번에 패했던 테란들은 짱열받아서 사형수들에게

약물을 먹여 마음대로 조종해 마린으로 쓸려고 했다.

사형수들에게 약물을 주입하고

사형수들이 말했다

"이제부터 나는 아..테란군의 것이니까. 필요할때 또.. 아응!"


테란군의 병력이 올라갔다.

그래서 테란군은 또 저그에게 쳐들어갔다.


부활한 오버마인드가 늘어난 테란병력을 보고 말했다.

"두번째라고는 상상하지 못할정도의 양이다.."



배틀쿠르져들은 또한번 야마토포를 쐇다.

그때 테란함장이 말했다.

"아!. 안돼 아직 가버리면 안돼! 오버마인드는 아직 한참 멀었다고!"


하지만 배틀은 이미 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아.. 더이상 무리다! 이제 한계야 아아!! 앆! 귤나무!"



오버마인드는 야마토포에 맞고 또한번 터졌다.

그러나 다시 부활했다.



계속 






3
오버마인드는 야마토포를 맞았지만 또 부활했다.

오버마인드가 터질때 나오는 체액은 전보다 많았다.

함장이 말했다.
"두번째라고 하기엔 상상하지 못할양이다.."


그때 함장 꼬봉이와서 말했다.

오버마인드는 다크템플러가 죽여야 죽는다는것이다.

그래서 배틀함대는 다템들이사는  '모토엘 청마칸' 이라는 행성으로 향했다.


배틀쿠르져가 행성에 착륙하자 행성은 눈으로 덮여있었다.

함장이 눈한테 말했다.

"아, 더이상 안돼. 옷이 젖어버려.."

그러자 함장의 부하들이 열심히 눈을치우고 앞을 전진했다.


삽으로 열심히 파던 부하는 삽이 걸리자 말했다.

"앗, 끝까지 닿은 느낌이야..!앗!"



그때 함장이 파온 눈길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아니 투명한 무엇들이 눈을 강제로 무너뜨리는것이다.


졸지에 눈에 덮여 죽게생긴것이다.


그때 투명한놈대장이 투명한놈 꼬봉들에게 시켰다.

"팥고물! 좋아! 안에다 안에다 그 하얀걸 가득히 넣어줘! 하앙!"

투명한놈대장은 제라툴이라는놈으로 이방인을 꺼리고 있었다.



요기서 테란은 멸망할것인가, 아니면 다크템플러를 설득할 수 있을것인가!
다음시간에 계속 



4

테란사령관과 제라툴은 여차저차 해서 연합하고

오버마인드를 죽이러 간다.

오버마인드를 죽이러가는길-


그때 성큰콜로니의 촉수가 마린들을 덮쳤다.


마린: 앙! 으아!!"


수십명의 마린들이 피해를 입었다.


함장: 이들을 다 데리고 갈 순없다.
        어쩔 수 없이 놓고가자.


부관 : 아무리 사형수라도 ,이들도 가족이 있습니다.
         일단 데려갈 수 있는데로 최대한 데려갑시다.

함장 : 음. 5명만 데리고 가지.



남겨진 나머지마린 :  아아.. 먼저 가버리다니.. 아후아..하....
                             한번더 와줘! 한번더!. 아직 더 할 수있어.....항...후..우하..



오버마인드 내부로 들어오자  바닥이 질척거렸다.

질척. 

질척.

철퍽




팥.

조용한 실내에는 마린들의 소리만 들렸다.


부관 : 찾았다! 저기 오버마인드의 본체네!

제라툴 : 후후후, 오버마인드 오랜만이군


오버마인드 : 아,누구지..?!

제라툴 : 나를 기억못한다면, 몸으로 기억하게 해주지!

오버마인드 : 아, 그때 그녀석! 몸으로 갚아주마!




그순간 오버마인드의 촉수가 뿜어져나와 마린들과 함장, 부관등에게

하얀 액체를 뿜어냈다.

인간들은 녹아가면서 

사상자들: 으아!아.. 몸에 꽉찬느낌이야!! 하아하아!!!


하더니 갑자기 항문에서 이상한걸 토해내기 시작했다.

부르드링이였다.


제라툴 : 몇명이든 거뜬하지....


팥!  푸지짓 팥!

제라툴의 워프블레이드 소리가 허공을 매웠다.

부르드링들이 모두 죽고

실내에는 마린의 신음소리와 질척거리는 소리만이 울렸다.



그때 제라툴의 워프블레이드는 빠떼리가 다달았고



제라툴 : 아. 안되겠다. 자폭한다! 오버마인드!


오버마인드 : 아! 안돼!!! 더이상은...


제라툴이 오버마인드 속으로 들어갔다.

제라툴과 오버마인드는 한몸이 되었다.


제라툴 : 이안은.. 꽉 쪼이는걸?! 으..으으.. 도저히 못참겠다!



제라툴이 손에 쥐고있던 칼리스크리스탈이 빛났다.

순식깐에 세상은 하얘지고  오버마인드는 소멸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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