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한 부추전이에요 ㅋ
퇴근 길 채소가게를 지나가는데~
부추가 무려 한단에 천원!!
저녁은 부추전으로 결정~~
양파도 한망사고 애호박도 4개천원!!
집에와서 부추를 썰기 시작하는데....
하... 부추 한단이 이리 많을 줄은...ㅠ
그래도 일단 시작한거 끝내자는 마음에 다 썰고
밀가루 반죽을 부는데.....
집에 있는걸로는 택도 없어서...
다시 밀가루 사러 슈퍼방문..ㅠ
결국 부추전은 김치 한통 나왔네요..ㅠ
전.... 혼자사는 자취남인데 흑흑..
강제 원푸드 진행 중..ㅠ